먼지 먹는 숲 만들고 시각장애 아동에 음성도서

이환주 2023. 4.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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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아청소년, 시각장애 아동 등이 미래를 위한 꿈을 펼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친환경 학습공간 지원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소아청소년 환자 멘탈 케어 등 새로운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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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아동 지원 눈길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음성도서 제작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아청소년, 시각장애 아동 등이 미래를 위한 꿈을 펼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친환경 학습공간 지원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소아청소년 환자 멘탈 케어 등 새로운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이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서울 중구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사업을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서울 도심 내 녹지 조성 사업 '숨: 편한 포레스트'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부터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친환경 공간 '학교 숲' 중심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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