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입소문 탔다...'차정숙' 이어 주간 TV 화제성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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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이 입소문을 타고 화제성과 시청 순위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 돌이킬 수 없는 길에 들어서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로 6화까지 공개됐다.
'종이달'은 매주 월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하며,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티빙,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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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종이달'이 입소문을 타고 화제성과 시청 순위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 돌이킬 수 없는 길에 들어서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로 6화까지 공개됐다.
'종이달'은 공개 전 제 6회 칸 드라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부 섹션에 초청, 상영된 뒤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최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4월 3주차 주간 TV화제성에서 '닥터 차정숙'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화제성 수치가 46.5% 증가한 것. 주인공 이시우는 4월 2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출연자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또한 키노라이츠 4월 26일자 통합 랭킹 2위, 무삭제 버전이 서비스되는 OTT 티빙과 넷플릭스의 키노라이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결과는 유이화를 연기한 김서형의 독보적 연기력이 주효했다. 그리고 유이화의 주변 인물을 연기하는 유선, 서영희, 공정환, 이천희, 윤석희 든 믿고 보는 배우들의 노련하고 탄탄한 연기력, 신예 이시우의 대담한 매력이 더해져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횡령을 시작해 돈을 향한 욕망이 점점 커지는 이화를 보여주는 스릴 넘치는 전개 역시 인기의 비결이다.
'종이달'은 매주 월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하며,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티빙,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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