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리프,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4년 연속 수상

(주)대성마리프(회장 이재화)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의료기기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각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대성마리프는 다양한 공압 의료 시스템의 선두 기업으로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대성마리프는 2023년 세계일류상품 재 선정 최종 자격유지기업이기도 하다.

1986년부터 FDA, CE, ISO9001, KGMP, KFDA, SFDA 등 인증을 취득해 수술, 수술 후 물리요법, 스포츠/재활, 홈케어 등 마케팅 분야를 통해 다양한 의료 시스템을 개발, 생산, 수출을 전문으로 하면서 수입에 의존하던 '정맥혈전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산 의료기기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국산 의료기기 정착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케어 마사지기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V7,V7max, 라이프3플러스 등 다양한 사지압박 순환장치를 공식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해 11월 상반신 전체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는 골든 롤링 의자마사지기 신제품 출시로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재화 대성마리프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압 응용 의료기기 제품의 연구 개발에 매진해 해외 시장 진출하며 차세대 의료기기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