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이병헌 감독 응원하려고 모였나?

2023. 4.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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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천우희(36)가 종합편성채널 JTBC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을 추억했다.

27일 천우희는 "'멜로가 체질' 행복하자", "알럽쏘머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천우희와 함께 지난 2019년 방영된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던 배우 전여빈(33), 한지은(35), 정순원(36), 윤지온(32)이 뭉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우희, 한지은, 전여빈은 모두 브이 포즈를 취하며 어깨동무를 하는 등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함께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 배우 정순원, 윤지온과 단체 사진으로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방문, 이병헌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추측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천우희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사진 = 천우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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