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이가은 의원, 캠핑용자동차 전용주차장 도입 제안

창녕군의회 제301회 임시회…28일 마무리

창녕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모습.(창녕군의회 제공)

(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창녕군의회(의장 김재한)는 지난 26일 제301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일부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가은 의원은 ‘캠핑용자동차 전용주차장 도입’을 제안했고, 노영도 의원은 ‘청년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한 자립방안에 대한 제안’에 대해 발언했다.

또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노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본회의 직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다.

창녕군의회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위해 27일 휴회 이후,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앞서 상정된 조례안 의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lh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