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완전체 성사, 유나 “너무 행복해”

김도곤 기자 2023. 4.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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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SNS 캡처



유나(이유나)가 브레이브걸스 완전체 소식을 기다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4명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했고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지난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에 이어 유나도 기쁜 소식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유나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저 또한 너무 행복하네요”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저희를 믿고 기다려준 우리 팬분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 할 저의 4명의 행보에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앞으로 팬들에게 큰 응원을 부탁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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