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스토 “투자용 기술신용평가서 최고 등급 받아”

이완기 기자 2023. 4. 27.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프레스토는 영상 촬영 방지를 비롯해 불법카메라 및 유출 영상 탐지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TCB는 경영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으로 종합 평가해 총 10등급으로 분류된다.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는 "이번에 획득한 TI-2 등급은 중소기업이 취득할 수 있는 사실상 최상위 등급"이라며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는 평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I-2 등급 획득"
[서울경제]

‘프라이버시 테크’ 스타트업 에스프레스토가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매우 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2‘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프레스토는 영상 촬영 방지를 비롯해 불법카메라 및 유출 영상 탐지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TCB는 경영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으로 종합 평가해 총 10등급으로 분류된다. 이중 매우 우수(T1~T2), 우수(T3~T4), 양호(T5~T6), 부족(T7~T8), 미흡(T9~T10) 등으로 나뉜다. TI-4 등급부터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에 해당한다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는 “이번에 획득한 TI-2 등급은 중소기업이 취득할 수 있는 사실상 최상위 등급”이라며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는 평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