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2024년부터 'SKY' 첨단학과 298명 더 선발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김건희 여사 의혹' 등을 다루는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이 법안은 법사위 논의와 숙려 등 최대 240일을 거쳐야 하는 만큼 최종 처리까지는 8개월가량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핵 협의그룹을 만드는 게 핵심으로 북한의 핵 공격에 미국의 핵무기로 대응한다는 문구도 담겼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서 논란이 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에 대해 담대하고 원칙 있는 결단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화답했습니다.
■ 전북 군산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 십여 명이 뒤엉켜 흉기를 들고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 현장 주변에는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해 있어 자칫 시민들이 큰 피해를 볼 뻔했습니다.
■ 지난해 11월 치러진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관련 정보를 텔레그램에 최초로 유포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해커가 해외 IP를 우회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24학년도부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정원이 300명 가까이 늘어납니다. 정부가 반도체 같은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규제를 불어 23년 만에 수도권 대학 정원이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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