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주시립교향악단 어린이날 특별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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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교향악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남 담양 명지미술관은 '예술의 정원'전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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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는 사자와 닭, 당나귀, 거북이, 코끼리, 수족관, 뻐꾸기, 백조 등 다양한 동물들의 걸음과 울음소리를 음악에 담아냈다.
특히 첼로 선율로 우아한 백조를 표현한 13번째 곡 '백조'도 공연된다.
◇ 담양 명지미술관 '예술의 정원'전 개최
전남 담양 명지미술관은 '예술의 정원'전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다고 27일 밝혔다.
작가 5명(박유자·김대진·류현자·백현호·이방일)은 자연을 통해 삶을 표현했다.
예술의 정원은 '자연 속으로-적송', '꽃비가 내려요', '오월아리랑'작품 등이 소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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