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북클럽 회원 모집 하루 만에 5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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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민음사의 멤버십 서비스 '민음북클럽'이 회원 모집 하루 만에 가입자 수 5000명을 돌파했다.
27일 민음사에 따르면 북클럽은 13기 신규 회원 모집을 26일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
민음사 관계자는 "그간 북클럽에 대한 인기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하루 만에 5000명을 돌파한 것도 역대 최다 인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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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출판사 민음사의 멤버십 서비스 ‘민음북클럽’이 회원 모집 하루 만에 가입자 수 5000명을 돌파했다.
27일 민음사에 따르면 북클럽은 13기 신규 회원 모집을 26일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
오픈 전 가입 희망 알람 신청자만 8000명에 달했고 신청자가 5000명을 돌파한 만큼 민음사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민음사 관계자는 "그간 북클럽에 대한 인기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하루 만에 5000명을 돌파한 것도 역대 최다 인원"이라고 설명했다.
민음북클럽은 2011년 민음사가 국내 단행본 출판사 중 처음으로 선보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연회비 5만원의 1년 회원제로 운영되며 지난 3년 평균 40% 이상의 독자가 재가입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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