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부모·자녀 함께하는 원데이 진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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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중학생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둘이 하나! 부모·자녀 원데이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교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자 중구민인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2022년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 부모가 진로를 탐색하면서 공감대를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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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중학생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둘이 하나! 부모·자녀 원데이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교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자 중구민인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2022년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 부모가 진로를 탐색하면서 공감대를 쌓을 수 있다. 캠프는 △학과직업 골든벨 퀴즈 △캠퍼스 지도 만들기 △사전검사 해석강연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지도법·진로진학설계 전략 강의 △진로로드맵 실습 △꿈을 담은 드림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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