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34골은 기정사실화… 마의 40골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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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데뷔 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쓰려 한다.
멘시티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홈 경기에서 아스널에 4-1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홀란의 현 기세라면 충분히 넘고도 남는다.
홀란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 33골로 경기 당 평균 1골 이상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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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데뷔 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쓰려 한다.
멘시티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홈 경기에서 아스널에 4-1 대승을 거뒀다. 아직 승점 2점 차로 2위에 있지만, 2경기를 덜 치렀다. 아스널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설 가능성은 더 커졌다.
홀란은 이날 경기에서도 맹활약했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 3-1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이날 골로 올 시즌 EPL 33호골을 기록했다. 앤디 콜(1993-1994시즌)과 앨런 시어러(1994-1995시즌)가 기록한 시즌 최다골 34골에 근접했다. 올 시즌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홀란의 현 기세라면 충분히 넘고도 남는다. 부상과 퇴장 징계, 컨디션 저하 등 변수만 극복하면 된다.
홀란은 마의 40골까지 바라볼 수 있다. 홀란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 33골로 경기 당 평균 1골 이상 넣고 있다. 공식대로라면 40골은 무리가 아니다.
그는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5대리그 중 가장 수준 높은 EPL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홀란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이며, 새로운 황제로 등극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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