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5월 통화안정증권 14조원 규모 발행

이미선 2023. 4. 27.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5월 중 14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4월 발행 계획 대비 3조원(91일물 +3조원) 늘어난 규모다.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12조8000억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1조2000억원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경.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은 5월 중 14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4월 발행 계획 대비 3조원(91일물 +3조원) 늘어난 규모다.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12조8000억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1조2000억원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한은 관계자는 "발행 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며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