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1분기 영업익 967억원…전년비 21.4%↓
김응태 2023. 4. 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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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하나증권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4%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4억원으로 전년보다 29.7% 줄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올해 1분기부터 고객수와 자산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실 경영 등 균형 성장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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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순익,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증권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4%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4억원으로 전년보다 29.7% 줄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S&T 수익 호조, 수수료 수익 개선 등으로 흑자전환했다는 분석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올해 1분기부터 고객수와 자산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실 경영 등 균형 성장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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