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교육부에 특별자치도법 교육특례 협조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하고 특별자치도법 교육특례 조항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선택권이 확대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들어 교육특례 필요성을 역설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9일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김진태 강원지사는 2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하고 특별자치도법 교육특례 조항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선택권이 확대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들어 교육특례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강원도 차원에서는 교육특례가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고, 대한민국으로서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9일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강원특별법이 부실하다고 판단해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과 함께 전부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에서 논의가 지연되자 전방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