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팀, 'SK의 수상한 파트너'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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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91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방송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끝까지판다팀은 사모펀드 운용사인 알케미스트가 SK그룹과 관련된 거래만을 통해 거액을 벌어들였고, 배후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은진혁 씨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SBS의 보도가 대기업과 재벌 총수라는 우리 사회 강자의 문제점을 끌어내 비판했고, 사실관계 하나하나가 모두 근거가 있는 역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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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탐사보도부 '끝까지판다'팀의 박현석 기자 등 6명(권지윤, 고정현, 화강윤, 이현영, 유수환 기자)이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91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방송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끝까지판다팀은 사모펀드 운용사인 알케미스트가 SK그룹과 관련된 거래만을 통해 거액을 벌어들였고, 배후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은진혁 씨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SBS의 보도가 대기업과 재벌 총수라는 우리 사회 강자의 문제점을 끌어내 비판했고, 사실관계 하나하나가 모두 근거가 있는 역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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