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KG모빌리티 상장유지 결정...내일 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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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기업 회생과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KG모빌리티, 옛 쌍용차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KG모빌리티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쌍용차는 2020년 12월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며 매매가 정지됐고 KG그룹에 인수되기 전 2020년과 2021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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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기업 회생과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KG모빌리티, 옛 쌍용차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KG모빌리티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KG모빌리티는 내일(28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됩니다.
2020년 12월 쌍용차가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며 거래가 정지된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앞서 쌍용차는 2020년 12월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며 매매가 정지됐고 KG그룹에 인수되기 전 2020년과 2021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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