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깐머리vs덮머리 '다 매력있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3)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우빈은 27일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이 자신의 휴대폰을 바라보며 거울 셀카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 안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한 김우빈은 거울 안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살짝 올라간 입꼬리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대기실에서의 김우빈은 검은 셔츠를 입고 남다른 어깨 넓이와 두꺼운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차 안에서는 덮은 머리로 순둥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지만 대기실에서는 깐 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상반된 이미지를 모두 보여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5월 1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9)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배우 김우빈. 사진 = 김우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