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개방…무대공연·체험행사

최찬흥 2023. 4. 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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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해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경기장 남측 트랙에는 메인무대를 설치해 아이돌 공연(뷰티박스), 레크레이션(개그맨 김영), 프리스타일 축구공연, 친환경 패션쇼, 태권도 공연,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주경기장 내 익사이팅존에서는 기마대 체험·에어바운스·VR 체험을, 플레이존에서는 풍선아트·스티커타투·에코백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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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해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개방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경기장 남측 트랙에는 메인무대를 설치해 아이돌 공연(뷰티박스), 레크레이션(개그맨 김영), 프리스타일 축구공연, 친환경 패션쇼, 태권도 공연,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전광판을 통해서는 애니매이션 영화(슈퍼소닉2)를 상영하고, 동측 트랙에는 푸드트럭존을 마련한다.

주경기장 내 익사이팅존에서는 기마대 체험·에어바운스·VR 체험을, 플레이존에서는 풍선아트·스티커타투·에코백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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