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측, 촬영 중 관광객과 갈등에 “불편 겪은 분들께 사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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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측이 촬영 중 관광객과 갈등을 빚은 것과 관련 사과했다.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7일 뉴스엔에 축제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관광객과 갈등을 빚은 것과 관련 "먼저 불편을 겪으신 시민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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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폭싹 속았수다' 측이 촬영 중 관광객과 갈등을 빚은 것과 관련 사과했다.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7일 뉴스엔에 축제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관광객과 갈등을 빚은 것과 관련 "먼저 불편을 겪으신 시민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폭싹 속았수다' 측은 고창 청보리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동선을 통제하고 촬영을 제지해 일부 관광객들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폭싹 속았수다' 측은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을 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양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배우 아이유, 박보검, 이준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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