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어린이날 나라사랑 정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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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념관 겨레마당 및 대강당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한 놀이동산과 명랑운동회가 펼쳐진다.
독립전쟁 전투체험 일환으로 독립군 사격대회 및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도 선보인다.
정진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101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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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독립군 사격대회 등 체험행사 진행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념관 겨레마당 및 대강당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한 놀이동산과 명랑운동회가 펼쳐진다.
시간대 별로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해 팝콘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전시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독립전쟁 전투체험 일환으로 독립군 사격대회 및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도 선보인다.
독립군 사격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독립군들이 사용한 모형 무기로 우열을 가린다.
정진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101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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