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온정의 손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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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나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내 봉사 동아리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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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한국마사회가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나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내 봉사 동아리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 11개 동아리, 총 35명으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단은 한 자리에 모여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교구는 사회적 기업 ㈜담심포를 통해 전국 맹학교와 렛츠런파크 서울 인근의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를 희망하지만 언제, 어떻게 봉사를 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동아리 전용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참여 동아리를 모집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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