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28일 1시간 늦게 방송…백상 중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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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가 28일 1시간 늦게 방송된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여파다.
이날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8회에서는 완벽한 삼중창 하모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이 이어진다.
이번 '트리오 대결'에서도 어떤 막강 트리오 조합과 역대급 무대들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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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8회에서는 완벽한 삼중창 하모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트리오 대결에서 이승민, 김수인, 임규형은 가왕 조용필의 ‘황진이’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新풍류 무대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박준범, 김성현, 김우성의 무대 또한 중독적인 멜로디의 콜라페스체 앤 디마르티노(Colapesce&Dimartino)의 ‘스플래쉬(Splash)’로 화끈하고 통쾌한 무대를 선사하며 “마치 10년 정도 합을 맞춘 것 같은 케미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트리오 대결’에서도 어떤 막강 트리오 조합과 역대급 무대들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2 듀엣 대결’ 무대에서 뜨거운 하모니를 선보여 사상 최초 ‘팀 유지권’을 획득했던 진원, 김지훈 팀이 누구와 함께 최강의 트리오 팀을 결성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신은총과 림팍, 이동규와 이한범, 이기현과 안혜찬, 김모세와 조진호, 안민수와 홍준기 팀이 파트너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떤 상상 초월의 트리오 팀이 탄생할지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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