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니 집이 깨끗"…엔데믹에 매출 오른 '이것'

문세영 기자 2023. 4.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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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전자랜드 제공=연합뉴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로봇청소가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늘(27일) 올해 1분기 로봇청소기 판매량이 지난해 4분기보다 15% 늘었으며,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28%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는 외출이 증가한 젊은 1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가사도우미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자랜드는 분석했습니다.

또, 최근 황사 등으로 대기질이 악화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미세먼지 현상이 가장 심했던 3월에는 올해 들어 월간 기준으로 로봇청소기 판매량이 가장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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