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투극에 창문까지 깨져…"2번 비상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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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기내 난투극에 두 번이나 비상착륙'입니다. 오!>
운항 중인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이 난투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잘 가겠다 싶었는데 또다시 여러 승객들이 말다툼 끝에 싸움을 벌였고 격렬한 몸싸움 과정에서 비행기 내부 창문이 깨지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비행기는 중간에 다시 비상착륙 했고 싸움에 연루된 세 명이 추가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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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기내 난투극에 두 번이나 비상착륙'입니다.
운항 중인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이 난투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지난 20일 호주 케언즈에서 출발해 다윈으로 가고 있었는데, 이 싸움 때문에 출발지로 되돌아갔습니다.
발단은 한 여성 승객 때문이었는데요.
그녀는 기내에서 객실 승무원의 안전 지침을 따르지 않고 일반적인 폭행과 무질서한 행동을 해 결국 기소됐습니다.
이후 이 비행기, 다시 이륙했는데요.
이제는 잘 가겠다 싶었는데 또다시 여러 승객들이 말다툼 끝에 싸움을 벌였고 격렬한 몸싸움 과정에서 비행기 내부 창문이 깨지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비행기는 중간에 다시 비상착륙 했고 싸움에 연루된 세 명이 추가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차원이 다른 민폐다 주변 승객은 웬 날벼락", "공중에서 어디 피할 데도 없고, 테러가 따로 없네", "싸움꾼들 앞으로 다신 못 타게 할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actionforalice·clowndown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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