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4.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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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로즈타운에서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복합발전소는 953메가와트(MW)급이다.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 시장을 통해 오하이오주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해 약 70만 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에 이어 미국에 연달아 진출한 쾌거로 향후 30년간 연평균 4억 7천만 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남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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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트럼불 복합발전소 착공식에서 첫삽을 뜨는 시삽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로즈타운에서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복합발전소는 953메가와트(MW)급이다.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 시장을 통해 오하이오주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해 약 70만 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에 이어 미국에 연달아 진출한 쾌거로 향후 30년간 연평균 4억 7천만 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남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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