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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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로즈타운에서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복합발전소는 953메가와트(MW)급이다.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 시장을 통해 오하이오주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해 약 70만 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에 이어 미국에 연달아 진출한 쾌거로 향후 30년간 연평균 4억 7천만 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남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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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로즈타운에서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복합발전소는 953메가와트(MW)급이다.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 시장을 통해 오하이오주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해 약 70만 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에 이어 미국에 연달아 진출한 쾌거로 향후 30년간 연평균 4억 7천만 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남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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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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