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세계최대 소재전시회서 첨단기술 선봬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3. 4.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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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이달 25~27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 'JEC월드 2023'에 참가해 전 세계에 자사 소재 역량을 알린다.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100개 이상 국가에서 약 12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코오롱은 '소재에서 모듈까지(Material to Modul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원소재부터 최종 제품 상용화까지 연구개발하고 있는 복합소재 사업을 소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데크컴퍼지트 등 코오롱그룹 4개 계열사가 참가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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