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편의사양 더 늘린 '2023 캐스퍼' 출시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3. 4. 27. 17:30
현대차가 27일 2023년형 캐스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를 새로 출시해 총 네 가지 트림을 운영한다. 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시트, 1열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휠, 버튼시동·스마트키, 인조가죽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두 배려하는 편의사양을 기본적으로 적용했다.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가격은 1490만원이다.
외장 색상은 그동안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톰보이 카키'의 무광 버전인 '비자림 카키 매트'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가지로 늘었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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