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5월 금리 동결…우대형 연 4.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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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이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특례보금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대형은 연 4.05%(10년)부터 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부터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 등은 우대금리를 반영해 연 3.25%(10년)부터 3.55%(50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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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이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특례보금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대형은 연 4.05%(10년)부터 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부터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 등은 우대금리를 반영해 연 3.25%(10년)부터 3.55%(50년)가 적용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정책모기지다. 신규 주택구매자는 물론 변동금리 주담대를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차주,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담대(보전용)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조건에 따라 우대형(주택가격 6억원 이하·부부합산소득 1억원 미만)과 일반형(주택가격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상)으로 나뉜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미국 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재부각되는 가운데 재원 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5월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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