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남아공 대통령에게 축전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경절인 '자유의 날'을 맞아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외무성이 27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양국의 친선 관계가 더욱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평양 화성거리에 지난 26일부터 노선버스의 운행이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가 4개 노선을 운영한다.

▲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이 양강도 삼지연시의 일부 지역 풍경을 담은 새 우표 5종을 발행했다고 조선우표사가 2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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