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1분기 영업이익 967억…흑자전환 성공

김진석 기자 2023. 4. 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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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 하나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36%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나증권의 올해 1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89% 늘어난 4조5868억원, 영업이익은 21.36% 줄어든 967억원, 당기순이익은 29.73% 줄어든 83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지만, 직전 동기와 비교해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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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로고./사진제공=하나증권.

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 하나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36%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나증권의 올해 1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89% 늘어난 4조5868억원, 영업이익은 21.36% 줄어든 967억원, 당기순이익은 29.73% 줄어든 83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지만, 직전 동기와 비교해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수익이 호조를 보였고 수수료 수익이 개선됐다"며 "올해 1분기부터 각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며 균형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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