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군민 복지 체감도 높인다

2023. 4. 27.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 경북 영덕군은 지난 26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동 복지 상담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정보 취약계층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마을에 나가 기초수급 신청 및 차상위계층 신청 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반기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이동 복지 상담실’ 운영
[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경북 영덕군은 지난 26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덕군청

이날 상담실은 영덕 자원봉사센터와 “병곡 1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 고래불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운영했다.

이동 복지 상담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정보 취약계층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마을에 나가 기초수급 신청 및 차상위계층 신청 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반기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담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가 있을 경우 추후 해당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신청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다양한 기관·단체와 힘을 합쳐 위기 가구를 선제 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 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