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순위도 와르르’ 위기의 토트넘, 어느새 7위까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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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리그 4위에 있었던 토트넘은 5위로 밀려났고 최근에는 애스턴 빌라, 리버풀에 밀려 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던 토트넘은 이젠 유로파리그 진출은 커녕 컨퍼런스리그 진출까지 불확실한 상황이 됐다.
토트넘이 어떤 순위로 리그를 마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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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어느새 리그 7위다.
토트넘 홋스퍼는 최근 열린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 충격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전반 20분 만에 무려 5골을 허용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멀리 원정 응원을 온 토트넘 팬들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경기장을 일찍 떠났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긴급 성명을 발표했고, 선수단은 사비로 원정 온 팬들의 티켓을 환불해 주기도 했다. 그야말로 토트넘은 최악의 상황이다. 시즌 중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했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경질됐다. 현재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그러는 사이 토트넘의 순위는 급격히 추락했다. 리그 4위에 있었던 토트넘은 5위로 밀려났고 최근에는 애스턴 빌라, 리버풀에 밀려 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반등의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던 토트넘은 이젠 유로파리그 진출은 커녕 컨퍼런스리그 진출까지 불확실한 상황이 됐다. 현재 승점 53점으로 7위에 있는데 2경기를 덜 치른 브라이튼이 승점 49점으로 토트넘을 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일정도 도와주지 않는다. 이제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크리스탈 팰리스, 애스턴 빌라를 연이어 상대한다. 모두 쉽지 않은 상대다. 토트넘이 어떤 순위로 리그를 마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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