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령 원산도·서산 가야산 등 자연휴양림 4곳 신규 조성

이찬선 기자 2023. 4.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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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원산도자연휴양림 등 4곳을 공립자연휴양림으로 추가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자연휴양림은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 서산 가야산자연휴양림, 계룡 향적산자연휴양림, 서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등이다.

원산도자연휴양림은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가야산자연휴양림과 향적산자연휴양림,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실시설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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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원산도자연휴양림 등 4곳을 공립자연휴양림으로 추가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자연휴양림은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 서산 가야산자연휴양림, 계룡 향적산자연휴양림, 서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등이다.

원산도자연휴양림은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가야산자연휴양림과 향적산자연휴양림,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실시설계 중이다.

도는 공립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등에 133억원을 투입해 낡은 시설을 우선 교체·수선하고 목재를 활용한 숲속의 집 재단장,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이용 확대를 위한 시설을 보완한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을 꾸준히 늘려 도민들이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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