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섬네일에서 못 본다···왜?

김지우 기자 2023. 4. 27. 17: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Mnet K-POP’ 캡처



아이브가 섬네일 쟁탈전을 벌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는 ‘[썸썸썸] 이름이 불리면 탈락하는 아이브의 I AM 그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엠카운트다운’ 무대 섬네일을 두고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을 펼쳤다.

장원영은 시작 전부터 “나 이거 진짜 못해”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리즈는 깜냥, 이서는 리본, 유진은 강아지, 원영은 체리, 가을은 다람쥐로 각각 닉네임을 정했다.

멤버들은 곧잘 하는 듯 했으나 점차 속도를 올리자 어려워했고, 장원영은 결국 첫 번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튜브 채널 ‘Mnet K-POP’ 캡처



안유진과의 접전 끝에 리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즈는 “오늘 섬네일이 저이기 때문에 많은 조회 수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