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어린이 날 행사 풍성

이성기 기자 2023. 4. 27.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 세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유아교육과 학생회 주관으로 5월 3~4일 유아교육원에서 '꼬나꼬나'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초등교육과 학생회에서는 5월5일 교정에서 '만개'라는 주제로 '색동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보다 더 크고 풍성한 규모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교원대 재학생 등 30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색동 어린이날 큰잔치 등
한국교원대학교 정문/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 세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유아교육과 학생회 주관으로 5월 3~4일 유아교육원에서 '꼬나꼬나'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그림책 '파랑새'를 각색한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보물찾기, 물고기 잡기 게임, 저금통 만들기, 보드게임, 손유희 등 유아와 학부모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사회 내 유아와 학부모, 현직 교사, 재학생과 동창생 등 약 350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초등교육과 학생회에서는 5월5일 교정에서 '만개'라는 주제로 '색동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교내 치어리더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물총놀이와 리듬치기 등의 놀이마당과 팬플룻 만들기, 마리모 키우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더 크고 풍성한 규모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교원대 재학생 등 30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교육박물관에서는 5월5일 지역민과 함께 하는 '뮤지엄 피크닉(Museum Picnic)'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피크닉 영역, 자유놀이 영역, 체험프로그램, 전시연계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피크닉 공연으로 나눠 진행한다. 개인텐트와 돗자리를 펼 수 있도록 박물관 앞 잔디광장을 개방하고, 파라솔, 테이블, 조명, 보드게임 등 피크닉 용품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원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와 마음껏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