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심 근린공원 두 곳 물놀이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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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도심 근린공원 두 곳에 물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오는 7월까지 26억 원을 투입해, 복대동 대농근린공원과 용암동 망골근린공원 두 곳에 각각 1300~2200㎡ 규모의 물놀이 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 방학 기간인 7월 18일부터 한 달 동안은 주중동 생명누리공원과 문암생태공원을 포함해 모두 4곳에서 공공 물놀이터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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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도심 근린공원 두 곳에 물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오는 7월까지 26억 원을 투입해, 복대동 대농근린공원과 용암동 망골근린공원 두 곳에 각각 1300~2200㎡ 규모의 물놀이 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 방학 기간인 7월 18일부터 한 달 동안은 주중동 생명누리공원과 문암생태공원을 포함해 모두 4곳에서 공공 물놀이터를 운영하게 됐다.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물놀이터는'생명이 살아 숨쉬는 창조의 바다' 콘셉트로 조성되며, 육지를 시작으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풍광을 연출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조성 면적은 2200㎡로 등대놀이 존, 다이나믹 물놀이존 등 6개의 공간으로, 일반 놀이기구 29곳, 물놀이기구 18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상당구 망골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들려준 동화' 콘셉트로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상상의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방아 찢는 달나라 토끼, 커다란 나무, 해와 달, 유럽의 성이 생각나는 뾰족지붕 등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조성면적은 1297㎡로 조합놀이대, 우산 조형 분수 등 물놀이기구 5곳을 설치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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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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