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 '새 제복' 집배원들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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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제복의 영웅들' 사업 등 정전 7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과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에서는 집배원들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새로운 제복을 직접 전달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6·25 참전 유공자 5만천여 명 전원에게 새 제복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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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제복의 영웅들' 사업 등 정전 7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과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에서는 집배원들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새로운 제복을 직접 전달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6·25 참전 유공자 5만천여 명 전원에게 새 제복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오는 8월까지 전화(1899-1459)를 통해 대상자 여부 확인, 옷 치수, 연락처, 제복을 전달받을 주소 등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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