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다문화 가족 위한 학습·진로·생활 등 맞춤형 지원 [TF사진관]

임영무 2023. 4. 27. 17: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는 다문화 아동 대상 취학전·후 기초학습 지원과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문화청소년 진로상담, 연계지도(멘토링), 직업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문화 아동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자산이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사회, 국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다문화 아동, 청소년이 학업과 진로 등에서 공정한 기회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