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양극화 현상 대응해 가전 볼륨존 공략" -LG전자 컨콜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전반적인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당사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매출을 달성한 이유는 시스템에어컨 등 B2B 제품군의 높은 매출 성장과 볼륨존 시장대응 전략이 성과를 낸 것이 주요 원인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볼륨존 확대 전략을 통해 올해 새로운 전략모델 출시와 더불어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등 성과가 가시화하는 상황이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수요 양극화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보여 자체제작한 보급형 모델 및 ODM 제품을 토대로 볼륨존을 공략하고 있다.”

…LG전자(066570) 1분기 컨퍼런스 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DB)

김응열 (keynew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