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로봇, 배송 물류 중심 사업 전개… 다양한 사업 협력 추진 중”

최지희 기자 2023. 4. 27.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27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업용 로봇 시장에서 실내 자율 주행 기술과 함께 멀티 로봇 운용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배송 물류 로봇 중심의 사업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서빙 로봇은 국내 주요 통신 사업자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올해 의미 있는 수준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시장이 먼저 형성된 식음료 영역을 볼륨 존으로 먼저 활용하고, 물류 영역의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서 배송 물류 로봇의 자동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서 다양한 업종과 제휴 협력을 강화하고 당사 내 로봇 연동 기술 확대를 하는 한편 계열사와의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의 솔루션 사업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7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업용 로봇 시장에서 실내 자율 주행 기술과 함께 멀티 로봇 운용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배송 물류 로봇 중심의 사업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서빙 로봇은 국내 주요 통신 사업자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올해 의미 있는 수준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물류 로봇은 국내 주요 물류센터 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시장이 먼저 형성된 식음료 영역을 볼륨 존으로 먼저 활용하고, 물류 영역의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서 배송 물류 로봇의 자동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서 다양한 업종과 제휴 협력을 강화하고 당사 내 로봇 연동 기술 확대를 하는 한편 계열사와의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의 솔루션 사업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