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 렌탈 사업, 8600억원보다 10% 이상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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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렌탈 사업 매출 목표는 지난해(8600억원)보다 최소 10% 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7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등 연말까지 렌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LG전자는 "대형 가전 렌탈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분해와 세척 서비스 제공 등 당사만이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사 진입이 어려운 차별적 렌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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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렌탈 사업 매출 목표는 지난해(8600억원)보다 최소 10% 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7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등 연말까지 렌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LG전자는 "대형 가전 렌탈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분해와 세척 서비스 제공 등 당사만이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사 진입이 어려운 차별적 렌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정수기 렌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렌탈 사업을 신규 국가에도 확대하는 전략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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