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역대급 무대 쏟아진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
박상후 기자 2023. 4. 27. 17:18
'팬텀싱어4'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에서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8회에서 완벽한 삼중창 하모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트리오 대결에서 이승민·김수인·임규형은 조용필의 '황진이'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박준범·김성현·김우성 무대 또한 중독적인 멜로디의 '스플래쉬(Splash)'로 화끈하고 통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에는 어떤 막강 트리오 조합과 역대급 무대들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2:2 듀엣 대결 무대에서 뜨거운 하모니를 펼쳐 사상 최초 팀 유지권을 획득했던 진원·김지훈 팀이 누구와 함께 트리오 팀을 결성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신은총과 림팍, 이동규와 이한범, 이기현과 안혜찬, 김모세와 조진호, 안민수와 홍준기 팀이 파트너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트리오 대결의 탈락자 발표도 이어진다. 상위 2팀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 남은 6팀은 모두 해체 후 탈락 후보자가 된다는 충격적인 룰로 모두가 긴장감에 휩싸인다. 대망의 첫 사중창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참가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28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8회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오후 9시 5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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