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철 환경부 차관, 코하이젠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석

김기진 기자 2023. 4. 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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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27일 창원시 성주동에 위치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코하이젠 창원성주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코하이젠 창원성주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충전용량 300kg의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로, 하루 300여 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버스 차고지에 위치해 창원시의 안정적인 수소상용차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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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 준공식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27일 창원시 성주동에 위치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코하이젠 창원성주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정석원 경상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 류효종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 및 업체 관계자가 참석 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는 수소생산기지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액화·출하하는 설비로 창원시 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성주 수소충전소’에 설치됐다.

이 설비는 환경부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고보조금 15억 원을 지원해 창원시와 함께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인 ‘코하이젠 창원성주 수소충전소’ 준공식도 함께 열렸다.

코하이젠수소충전소 준공식 *재판매 및 DB 금지

‘코하이젠 창원성주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충전용량 300kg의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로, 하루 300여 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버스 차고지에 위치해 창원시의 안정적인 수소상용차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수송부문 탄소 저감 및 수소차 보급 가속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부지검토부터 완공까지 전과정을 밀착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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