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도 반할 패션 센스 "모임서 내가 주인공"

최혜진 기자 2023. 4.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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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패션 센스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아침 7시 오픈전 더현대 서울에서 마르니 입어만 봤어요!오늘도 찢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브랜드 신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김나영은 석양을 떠올리게 하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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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김나영 유튜브
방송인 김나영이 패션 센스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아침 7시 오픈전 더현대 서울에서 마르니 입어만 봤어요!오늘도 찢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브랜드 신제품을 소개했다. 라벤더 컬러의 정장을 입고 등장한 그는 "모임 같은 데 이렇게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아니다' 이런 얘기를 듣는다. 그러면 '내가 주인공이구나' 하게 된다. 다들 주인공 자리로 안내해 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나영은 석양을 떠올리게 하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입는 순간 행복했다. 석양 그 자체를 담았다"며 "몸에 감기는 느낌도 엄청 편안하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크림색 셔츠와 밝은색 카디건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로 입어 봤다. 이 셔츠가 원피스 기장인데 이걸 바지와 함께 코디하면서 '옷을 갖고 노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준다"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하며 슬하에 둔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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