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日 퍼주고 美에 한 수 접는 '호갱'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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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굴욕적인 일본 퍼주기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우리가 알아서 한 수 접어주는 '호갱' 외교를 펼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 전 의원총회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정부가 우리 기업과 산업을 지키기는커녕 미국으로 공장을 옮기는 일만 거들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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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굴욕적인 일본 퍼주기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우리가 알아서 한 수 접어주는 '호갱' 외교를 펼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 전 의원총회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정부가 우리 기업과 산업을 지키기는커녕 미국으로 공장을 옮기는 일만 거들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진영 대결의 허수아비를 자처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이 국익에 어떤 충격을 가져다줄지 짐작하기 어렵다며 외교·안보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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