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오늘은 사야겠다"...167만 원 원피스 구매 '역시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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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콘텐츠 촬영 콘셉트에 맞춰 '입어만 보던 옷'을 직접 구매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러 벌의 옷을 갈아입던 김나영은 한 원피스를 입어보곤 "이 옷은 그냥 결제하겠다"라며 "보는 순간 어울릴 것 같았는데 길이와 색이 마음에 무척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특이한 패턴 때문에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을 느낌"이라며 "룩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백을 착용해주면 더 좋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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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콘텐츠 촬영 콘셉트에 맞춰 '입어만 보던 옷'을 직접 구매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엔 김나영이 한 브랜드의 초대로 백화점에 방문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나영은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가방과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소개했다. 여러 벌의 옷을 갈아입던 김나영은 한 원피스를 입어보곤 "이 옷은 그냥 결제하겠다"라며 "보는 순간 어울릴 것 같았는데 길이와 색이 마음에 무척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피스를 자세히 보면 파도와 모래사장이 연상된다"라며 "예술 작품을 입은 기분"이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티셔츠를 입고 나온 김나영은 "옷이 동화책을 넘기는 기분처럼 재밌는 느낌이 든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김나영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특이한 패턴 때문에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을 느낌"이라며 "룩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백을 착용해주면 더 좋다"고 제안했다.
의상 소개를 마친 김나영은 "더 보고 가고 싶을 정도로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리며 "갤러리에서 작품을 보는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2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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