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보 알기 쉽도록…강동구, '한눈에 강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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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각종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눈에 강동 플랫폼은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강동구 관련 데이터를 한곳으로 통합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창업·연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데이터 강동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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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1일부터 시작…데이터 한곳에 모아 시각화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가 각종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눈에 강동 플랫폼은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강동구 관련 데이터를 한곳으로 통합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텍스트 위주로 정보를 제공하는 구 홈페이지와 달리 지도와 도표, 차트 등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재난안전·교통상황 등을 담은 '실시간 강동'을 비롯해 '알쓸(알면 쓸모있는) 시설·인구', 동네 상권 정보를 소개하는 '핫한 거리', 복합개발·재정비 정보 등을 담은 '도시 프로젝트' 등 총 283종의 데이터가 수록돼있다. 해당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과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정보 연계, 내부 행정시스템 연계, 수기 입력 등을 통해 수집·저장된다.
이용 방법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클릭하거나 포털 사이트에서 '한눈에 강동'으로 검색하면 된다. 구 SNS에 접속하면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창업·연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데이터 강동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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