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레이스’ 출연, 인간성 최악 홍보팀장 된다

박수인 2023. 4. 27.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한철이 '레이스'에 출연한다.

디즈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조한철은 극 중 홍보2팀 팀장 '송선태' 역을 맡는다.

매 작품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 조한철이 '레이스'를 통해서는 어떤 호연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조한철이 '레이스'에 출연한다.

디즈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조한철은 극 중 홍보2팀 팀장 ‘송선태’ 역을 맡는다. 상명하복의 틀을 중요시하며, 듣는 이를 숨 막히게 하는 직설화법과 한 번 찍으면 끝까지 괴롭히는 더러운 성격으로 유명하다. 팀장으로서의 평가는 예상외로 좋은 편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최악인 인물. 조한철은 특유의 섬세한 묘사력으로 송선태 캐릭터를 제대로 형상화하며 극에 긴장감을 조성할 전망이다.

매 작품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 조한철이 ‘레이스’를 통해서는 어떤 호연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눈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