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창립 25주년 비전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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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비전토론회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역의 소상공인 중심으로 대출 보증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인천시 산하기관이다.
이날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종합지원기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인 미래발전종합계획 발표가 있었다.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리스크 관리체계를 효율화하고 종합지원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와 혁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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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비전토론회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었다. 인천신보의 창립부터 현재까지 되돌아보고 다가올 25년을 대비하기 위한 행사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역의 소상공인 중심으로 대출 보증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인천시 산하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윤영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17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종합지원기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인 미래발전종합계획 발표가 있었다. 비금융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지원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이 담겼다.
금융지원에 대한 정책적 추진, 조사연구 기능 수행, 인천형 상권분석 시스템 운영, 소상공인 성장 자립 거점 공간 제공, 소상공인진흥원 설립을 통한 지원기능 강화 등이다.
비전토론회에는 오승섭 인천소공인협회 이사장, 김준환 한국지속가능산업운동협회 사무총장, 안수경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 팀장, 인하대학교 교수진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리스크 관리체계를 효율화하고 종합지원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와 혁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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